루시엔 아리아의 공략팁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에 새로운 유형의 이벤트가 등장했다! 매번 만점이벤트, 기숙사의 긍지, 문장이벤트, 결투이벤트 네 가지가 돌아가면서 진행되었는데, 이번에 퀴디치 싹쓸이 이벤트라는 새로운 유형의 이벤트가 등장하게 된 것! 퀴디치 싹쓸이 이벤트는 현재 베타테스트 중이라고 해서 일부 유저들에게 오픈되어 진행중인데, 아마 나중에 문제점 등이 보완되고나면 일일계획표가 오픈된 것처럼 전체 유저들에게 오픈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4일 15시 정도의 이벤트 기간 중 퀴디치 연승 기록을 세워서 점수를 쌓고 2000점을 달성하면 의상과 헤어 셋트가 해제됩니다. 처음 퀴디치 싹쓸이 이벤트가 시작되면 결투이벤트처럼 티켓이 30장 주어집니다. 이 티켓을 사용하여 퀴디치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는데요, 한번 연승기..

고양이 식탁에서 정원을 해제하면 정원에 화단을 들여놓고 꽃을 4종류 키울 수 있게 된다. 꽃을 키워서 정원 식탁 위에 화병에 꽂아두면 반짝반짝 빛나면서 동물 손님들이 감상후 별점을 준다. 별점을 모으면 여러가지 잠금 해제가 가능하기때문에 가능한한 별점을 꾸준히 모으는 것이 좋은데, 식탁에 꽃 장식하기는 이러한 단순한 기능 외에도 '특정한' 손님을 불러올 수 있는 조건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 꽃을 어떻게 장식해야 내가 불러오고 손님을 불러올 수 있을지 지금까지 내가 해제한 손님 목록과 여러가지 실험에 따른 결과를 바탕으로 팁을 정리해보겠다. 1. 꽃의 등급은 손님을 불러오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다. 꽃의 등급을 1~4단계를 모두 다양하게 실험해보았는데, 손님을 불러오는데는 딱히 꽃의 등급이 영향을 미치..

고양이 식탁의 손님들은 지금까지 총 155가지가 있는데, 손님들이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조건을 해제해야 맞이할 수 있는지, 해당 동물 손님과 관련된 스토리 등등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가장 첫번째 손님은 바로, 흰토끼!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흰토끼는 운영을 시작하고 거의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손님이다. 방문에 필요한 음식은 붕어빵. 그렇지만, 붕어빵은 식당 운영 초기에 쉽게 배울 수 있는 레시피이므로, 특별한 해제 조건같은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오늘 소개할 두 번째 손님은, 갈색 토끼! [자주 보이는 야생 토끼. 굴 파는데 소질이 있다.] 갈색토끼는 두번째로 목록에 나와있는 손님이지만, 방문 조건은 하나도 없어서 그냥 아무때나 쉽게 볼 수 있는 손님이다. 세 번째로..

고양이 식탁을 운영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는 직원들을 소개해보겠다. 허둥지둥 티티 뭘 하든 어설프지만 없는것 보다는 낫다.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방 바닥에 떨어진 멸치를 줍는 직원이다. 주방 바닥에는 꽤 많이 멸치가 떨어지는데,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 항상 어설프게 남아있어서 내가 꼭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주워야 한다. 없는 것보단 낫다는 소개에 동의한다. 직원 키키 냉정하고 객관적이며 마법을 부릴 줄 안다. 키키는 홀에서 주문을 받는 직원이다. 손님이 밀려올때는 얘가 없으면 식당운영이 힘들다. 내 손가락이 엄청나게 바빠지므로, 손가락의 편의를 위해선 키키의 스킬을 올려두는 것이 좋다. 청소 담당 모모 조용한 성격으로 성실하게 일하며 밥도 잘 먹는다 식당 전체의 쓰레기 청소 담당으로, 이곳저..

요즘 새로운 게임이 땡겨서플레이 스토어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발견한 고양이 식탁! 일단 저 아이콘 일러스트부터가 귀염귀염한게 뭔가 땡겼다ㅋㅋ귀여운 콜라랑 감자튀김을 하나씩 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냥이라니!! 일단 게임 설명부터가 귀엽다꽃과 고양이를 키우며 식당을 운영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서 설치하고 시작! 일러스트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내 취향이다ㅠㅠㅋㅋㅋ넘나 귀여븐것..ㅠㅠㅠ 처음에 시작하면 아무것도 없는 휑한 식당에서부터 시작하는데고양이 식탁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직원도 고용하고여러가지 레스토랑 장비를 꾸미면서 성장해간다.손님들이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비용은 멸치로 내는데,멸치를 모아서 가구도 사고, 직원들 월급도 올려주고, 꽃도 심는 등여러가지로 사용한다. 처음에 쓰던 나..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플레이하다보면 금화(이하 갈레온)를 이곳저곳 많이 필요로 한다. 예를 들면, 친구와 식사하기나 곱스톤 플레이하기, 버터맥주 마시기와 같은 우정을 쌓는 활동에도 갈레온이 필요하고, 결투 클럽에서 결투를 한번 하려고 해도 갈레온이 필요하다. 그런데, 결투는 보통 한번에 승리하는건 운이 따라야 하므로, 결투를 승리하고 끝내려면 적어도 두 세판은 도전해야 된다(물론 간단히 스킵하고 안해도 되긴 하지만, 짓밟힌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_-!!). 그럴때마다 3학년 기준으로 결투 한판 당 250갈레온씩 들어가는데 운이 안 좋을 경우 상당한 갈레온이 소모되기 마련이다. 이 뿐인가?!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예쁜 옷, 헤어 등등 꾸미는 아이템을 구입하는데에도 (갈레온만 드는 것은 아니지만) ..

한자의 기원을 따져 올라가면 아마 몇 천년의 역사를 뒤로 되짚어 올라가야할 것이다. 고대 중국 언어학이 비로소 발전하게 된 시기는 한나라때라고 볼 수 있다. 이 이전의 몇몇 사상가들은 언어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있었을 뿐, 체계적으로 갖추지는 못하였다. 한나라에 접어들면서 경전을 연구하는 경학이 부흥하게 되고, 경전의 수립과 정리, 그리고 이에 따른 금고문학파의 논쟁 등으로 인해 언어학 각 분야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그 가운데 서한 초기에 나온 , 양웅의 , 동한 초기에 나온 허신의 , 동한 말기에 나온 유희의 은 각각 훈고학, 방언학, 문자학, 어원학을 대표하는 자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 중국 최초의 문자학 전문서라고 여겨지는 허신의 는 그 체계성과 고유의 독창성 등의 가치로 말미암아..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에서 많은 유저들이 좋아하는 이벤트인 문장 이벤트! 문장 이벤트는 수업을 통해 문장을 획득하고, 일정한 문장 갯수를 채우는데 성공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다른 유저들과 피말리는 경쟁을 하지 않고도 예쁘고 괜찮은 아이템들과 신비한 동물이나 펫을 입양하는데 필요한 공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놓치면 아쉬운 이벤트이죠. 다른 유저들과 경쟁을 하지 않고도 수업만 착실하게 들으면 된다는 점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문장 이벤트는 수업을 완료하면 별 갯수에 따라 1별X10개의 문장을 줍니다.(1시간짜리 수업 완료시 20개 문장 획득)그렇지만, 보너스 문장이 있는데요, 매번 보너스 문장을 주는 수업이 달라지며 보너스 문장을 주는 수업을 들으면 완료한 수업에서..

지난 12월 31일에 연말가족여행을 강원도 쪽으로 갔었다. 그때 강릉에 있는 테라로사에도 한번 들러보고 싶어서 무계획으로 그냥 가보았었던 곳이었다. 강릉에 있는 테라로사 본점은 이렇게 생겼었다. 지금은 다들 코로나19때문에 어디 안가고 집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그땐 사람들이 정말...저~~~엉~~~~말 많았다. 사진으로 보는 분위기는 참 운치있어 보이지만, 사진에 담기지 않은 현장은 북새통이 따로없었다;; 서울에서 테라로사 카페도 가봤었고, 코스트코에서 테라로사 원두도 사먹어보면서 커피 맛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커피랑 차를 좋아하는 내가 강원도에 여행와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 테라로사 본점이기도 했고... 테라로사 커피 뮤지엄이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지만, 사..

2020년 2월 21일 기준 호그와트 미스터리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는 기숙사의 긍지입니다! 지난 문장이벤트 'Athletic Aesthetic'의 보상물은 퀴디치 스카프와 포니테일 헤어셋트였죠 저 포함 많은 유저들이 사랑하는 문장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래번클로 퀴디치 스카프와 포니테일 헤어를 얻었습니다! 왠지 이번 착용샷은 퀴디치와 관련있어서 그런가 이렇게 운동장에서 찍는것이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옷장에서 보면 포니테일의 디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가 조금 더 길었어도 예뻤을것 같은데 짧은 포니테일인것이 조금 아쉽네요... 그렇지만 새로운 헤어가 생긴것이 마음에 듭니다 그것도 문장 이벤트에서 말이죠! 이번에 진행중인 기숙사의 긍지는 기숙사 침실의 가구 아이템입니다. 눈내리는 겨울(아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