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식탁을 운영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는 직원들을 소개해보겠다.
허둥지둥 티티
뭘 하든 어설프지만 없는것 보다는 낫다.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방 바닥에 떨어진 멸치를 줍는 직원이다.
주방 바닥에는 꽤 많이 멸치가 떨어지는데,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 항상 어설프게 남아있어서
내가 꼭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주워야 한다.
없는 것보단 낫다는 소개에 동의한다.
직원 키키
냉정하고 객관적이며 마법을 부릴 줄 안다.
키키는 홀에서 주문을 받는 직원이다.
손님이 밀려올때는 얘가 없으면 식당운영이 힘들다.
내 손가락이 엄청나게 바빠지므로, 손가락의 편의를 위해선 키키의 스킬을 올려두는 것이 좋다.
청소 담당 모모
조용한 성격으로 성실하게 일하며 밥도 잘 먹는다
식당 전체의 쓰레기 청소 담당으로, 이곳저곳 빗자루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청소를한다.
그런데, 쓰레기가 떨어져있는 것을 항상 내가 더 먼저 발견하게 된다..ㅠㅠ
성격급한 내가 치우는 경우가 많은데, 쓰레기가 떨어져있다고 식당운영에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니 모모의 스킬에는 많이 투자하지 않았다.
홍보 담당 토토
매력적인 푸른 눈과 아름다운 미소로 많은 손님을 불러온다
토토는 홍보 방식이 모바일 홍보로 올라가면서 꼭 필요한 직원이 되었다.
33번의 터치는 너무 힘들다구요ㅠㅠ
토토의 스킬이 높아질수록 그냥 손가락을 올려두고 10초정도만 기다리면 손님이 하나씩 온다.
서빙 담당 샤미
다정하고 남을 잘 챙긴다. 꼬미의 든든한 조력자이다.
샤미는 서빙 담당인데, 얘도 진짜 꼭 필요한 직원이다.
식당을 운영하다보면
멸치를 빌려가는 고양이, 스컹크, 바퀴맨 등
영업을 방해하는 손님들이 오는데,
이때 샤미가 달려가서 니킥으로 쫓아내기를 시도한다.
스킬이 높아질수록 방해꾼이 영업을 방해하기 전에 저지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샤미의 스킬도 많이 올려놓는 것이 좋다.
주방장 꼬미
요리 말곤 어떤 일에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 언제나 주방에서만 시간을 보낸다.
꼬미는 뒤집개를 휘두르면서 피버상태가 되면 요리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스킬을 올리는데 드는 멸치 대비 효용을 크게 느끼지 못해서 많이 투자하진 않았다.
계산 담당 코코
돈을 매우 좋아한다. 멸치만 보면 눈웃음이 절로 난다.
코코는 식당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바닥에 떨어진 멸치를 줍는다.
얘도 없으면 손가락이 바쁘게 되는 직원.
그렇지만, 홍보 담당이나 서빙 담당만큼 스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게 되진 않는다.
왜냐면, 내가 주우러다니는 일이 많기 때문..ㅠㅠㅋㅋ
정원 관리사 루루
꽃을 열심히 돌보며, 쉬는 시간엔 종종 B612로부터 온 편지를 읽는다.
화단에 심은 꽃에 물을 주며 성장 시간을 촉진시키는 직원이다.
설명만 보면, 왠지 어린왕자가 생각나는 캐릭터이다. 장미를 키우고, 시간날때면 B612(어린왕자 행성이름)에서 온 편지를 읽는다고... 아마 고향 행성의 장미에게서 온 편지를 읽는 어린왕자인듯?
얘 또한 있으면 편하지만, 엄청 자주 들여다보는 편이 아니라 항상 들어가보면 이미 꽃이 다 자라있다.
그래서 스킬업을 굳이 지금 당장 시켜야될 필요성은 못느끼는 중이라
아직은 월급인상을 많이 하진 않았다.
우체부 헤드윅
자주 밖으로 나도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가끔은 신기한 걸 가져오기도 하죠.
헤드윅! 얘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헤드위그랑 이름이 똑같다 ㅋㅋㅋㅋ
눈처럼 하얀 부엉이라는 점도 같고..ㅋㅋㅋㅋ 저 똥똥한 뱃살과 파닥파닥하는 날개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그리고 신기하기도 하고 유용한 편지들을 물고와서 진짜 꼭 필요한 직원!!
처음부터 월급이 비싼 편이긴 했지만, 점점 인상해줄수록 더 비싸진다.
그래서 다음에 인상해주려면 90만 멸치가 필요....
그래도 해줘야되는 직원이지...ㅠㅠㅋㅋㅋ
편지를 구할데가 헤드윅밖에 없으니까~~
아르바이트생 피피
티티말로는 자기의 동생이라는데(주워온?), 미성년자 같아보이지만 물어보기가 좀 그렇다.
피피는 뷔페 운영초반에 레시피를 막 배워나갈때 트레이가 많이 필요해서 스킬업에 멸치를 좀 투자했었지만, 지금은 뷔페 레시피 배우는데 필요한 별점 요구량이 높아지면서 트레이가 남아돌고 있다.
그래서 더이상 월급 인상은 안해주고 멸치를 모으는중...
어부 또또
언제나 홀로 다닌다. 보기엔 사나워보여도 실제론 매우 소심하다. 복슬복슬해 겨울에 따뜻할것 같다.
고양이 식탁에서 이런 설명이 은근히 귀엽고 매력있다 ㅋㅋㅋㅋ 복슬복슬해 겨울에 따뜻할 것 같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는 팩트인데 뒤에는 자기 주관 쪼끄맣게 넣어서 설명하는 방식이 너무 귀엽다.
어부 또또도 낚시스킬이 올라가면 낚시 실패율이 낮아지니까 월급을 올려줬었는데, 지금은 낚시에 멸치를 투자하기엔 얘도 월급 인상률이 쎄서 좀 미루는중... 그래도 미끼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데(미끼 1개=1만 멸치 or 미끼 4개=광고시청1회), 자동으로 낚시 1회 하는게 좋아보여서 멸치를 좀 더 여유있게 모으면 스킬업에 투자하고 싶은 직원이다.
미끼 가격이 1개에 1만 멸치라니, 얼마 안하는것 같지만, 낚시 한번 해보면 물고기 한번 낚으려고 시도할때 얼마나 허망하게 놓치는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물고기 잡아서 임대에 붙여놓으면 특별 상인들이 100%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보니 가끔 쓰레기를 낚아놔도 자동낚시가 낫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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