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식탁을 운영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는 직원들을 소개해보겠다. 허둥지둥 티티 뭘 하든 어설프지만 없는것 보다는 낫다. 소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방 바닥에 떨어진 멸치를 줍는 직원이다. 주방 바닥에는 꽤 많이 멸치가 떨어지는데, 없는 것보단 낫겠지만, 항상 어설프게 남아있어서 내가 꼭 손가락으로 터치해서 주워야 한다. 없는 것보단 낫다는 소개에 동의한다. 직원 키키 냉정하고 객관적이며 마법을 부릴 줄 안다. 키키는 홀에서 주문을 받는 직원이다. 손님이 밀려올때는 얘가 없으면 식당운영이 힘들다. 내 손가락이 엄청나게 바빠지므로, 손가락의 편의를 위해선 키키의 스킬을 올려두는 것이 좋다. 청소 담당 모모 조용한 성격으로 성실하게 일하며 밥도 잘 먹는다 식당 전체의 쓰레기 청소 담당으로, 이곳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