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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호그와트 미스터리-신나는 축제 바나비&바디아 의상 상점판매 예정/새로운 기간한정&일반 보조퀘 내용 관련 정보

루시엔 아리아 2020. 10. 3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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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운 정보를 몇 가지 찾은게 있어서 정리해보았다.

 

(이미지&정보 출처: 레딧, 구글링 등)


1. 신나는 축제 바나비&바디아 의상 번들 판매예정

 

 

신나는 축제에서 바나비와 바디아가 입었던 의상을 상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11월 3일 새벽 5시에 오픈예정!

 

 

바나비 의상(남캐 전용)
바디아 의상(여캐 전용)

 

바디아 의상은 히잡과 의상이 위의 사진처럼 분리 가능하다.

그런데, 히잡은 벌키(bulky)한 의상에서는 겉으로 덮이지 않고

안으로 겹쳐들어가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여기서부터는 약스포 주의!!


2. 크리스마스 시즌한정 보조퀘 관련 내용

 

 

지금까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시즌한정 보조퀘가 하나씩 등장해왔다.

작년에는 "아주 위즐리다운 크리스마스"였었는데,

이것이 두번째 크리스마스 시즌한정퀘였다면,

이번 2020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시즌한정 보조퀘가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한정 보조퀘의 내용을 쭉 읽어봤는데,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작년처럼 위즐리네 집으로 가는건 없고

주요 무대는 호그와트와 호그스미드이다.

 

 

찰리와 함께 호그와트에 남아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게 되는데,

어떤 이유로 찰리가 다쳐서 병동 신세를 지게 되었기 때문이라고..ㅎㅎ;;

그래서 아서 위즐리와 몰리 위즐리가 크리스마스에 호그와트를 방문하게 된다.

 

 

주인공은 호그스미드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게되고

위즐리 가족과 훈훈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게 된다.

 

 

참고로...크리스마스 연휴 당직(?)은 스네이프 교수이다.ㅋㅋㅋ

 

 


4. 리즈 보조퀘&디에고 보조퀘 관련 내용

 

 

각 친구들을 주제로 한 보조퀘 내용이 공개되었는데,

리즈는 '취미'/디에고는 '춤, 결투'가 주요 주제이다.

 

 

리즈는 스스로 사교활동이 너무 어색하다고 하면서

주인공에게 사교활동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을 구하고...

신비한 동물 돌보기 외에 여러가지 취미 활동을 시도해보자고 한다.

 

 

그래서 주방에서 요리하기, 안뜰에서 그림 그리기, 종코에서 재미있는 장난감들 등등을 시도해보았지만

리즈는 자신에게 딱 맞는 취미를 발견하기 어려워했다..ㅠ

그렇지만, 결국 이러한 과정에서 함께한 모든 친구들과의 우정을 깨닫게 된다.

 

 

디에고는 아버지가 춤 선생님이었고, 할아버지는 결투자였다고 한다ㅎㅎ

그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자란 디에고는 이번 퀘스트에서 자신의 특색을 잘 드러내는 것 같았다.

 

 

댄스 경연대회를 여는데, 디에고와 주인공이 한 팀으로 참가하고

페니와 안드레가 상대팀으로 참가한다고 한다.

디에고는 처음엔 자신이 우승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았지만,

점점 어떤 이유로 자신감을 잃었고

주인공과 함께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댄스 경연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모두 훈훈한 해피엔딩이었다^^

 

 


5. 맥고나걸 교수님관련 보조퀘 내용

 

 

 

이 보조퀘는 덤블도어 교수님이 연회장에서 공지를 하면서부터 시작된다.

호그와트에서 이번에 공식적으로 일종의 '스승의 날'을 기념하겠다고 하는데

교수님께 감사하고 축하하는 이번 기념일에서는

교수님과 수업 외적으로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며,

교수님의 성격과 업적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주인공이) 한 뒤,

마지막에는 축하 연회로 마무리한다고...ㅎㅎ

 

 

이번에 메인으로 축하를 받을 교수님은 맥고나걸 교수님으로 선정되었고

덕분에 맥고나걸 교수님과 맥고나걸 교수님이 직접 만든 마법사 체스판으로 체스를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맥고나걸 교수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알게 된다.

 

 

다른 교수님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맥고나걸 교수님에 대해 알아가는데,

이 보조퀘에서 퀴렐 교수가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아..여기에서 정말 감동적인 맥고나걸 교수님의 대사를 발견했다ㅠㅠ

 


"It's not the plans you make in chess or in life, or even whether you will or lose..."

"It's how you move forward from the game and take those lessons to the next one that matters most."

 

(체스나 인생에서, 혹은 이기고 질때도 중요한 것은 "계획"이 아니란다...네가 여기에서 무엇을 배웠고, 그로부터 교훈을 얻어 다음에 어떻게 나아갈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


 

번역을 해보긴 했으나...아무래도 발번역을 한 것 같다ㅠㅠ

원문에서보다 감동이 떨어지네..ㅠㅠ

 

 

여튼 이렇게 맥고나걸 교수님과의 의미깊은 시간들을 함께하며

마지막에는 함께 체스를 두었던 체스판을 선물로 주신다.

이 체스판의 효용은 둘째 치더라도

이 보조퀘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정말 뜻깊은 선물인 것 같다ㅠㅠ!

 

 

 

오늘의 정보 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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