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호그와트 레거시를 플레이하면서
주인공의 스킬과 주문 조합을 최고로 끌어올려 세계관 최강이 되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들의 영상과 공략 및 나의 플레이 경험 및 실험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추가 및 수정되는 공략팁 포스팅이다.
최적의 스킬포인트 투자
| 주문 | 어둠의 마법 | 기본 | 은신 | 필요의 방 |
| 모두 다 올리기 | 엑스펠리아르무스, 플리펜도 올리기, (+저주 피해시간을 오래 유지하는 것도 올리면 좋음) | 마법약 관련된 것 외에 다른 모든 것 올리기 | - | - |
물론 다른 스킬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투에서 세계관 최강이 되기 위해서는
주인공이 어떤 주문을 사용하든지 추가 데미지로 연결될 수 있는 스킬이 좋다.
은신 스킬에는 뭣모르고 다 투자했는데,
동물 포획하러 갔을때는 동물이 기척을 알아차리지 못해서 아주 유용하다...ㅋㅋ
전투에서는 조금 더 늦게 발각되는 정도일뿐...결국 발각 되긴 함ㅎㅎ
최적의 주문 팔레트 구성 조합
주문 팔레트는 총 4개를 가질 수 있고, 한 팔레트 안에 4개의 주문을 구성해 넣을 수 있다.
전투를 하러 들어가면 엄청 바쁘기 때문에 미리 주문 팔레트를 잘 구성해놔야
조금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떤 주문을 한 팔레트 안에 넣어놔야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위에서 전투에 최적화된 스킬트리로 다 빌드업 하였다고 가정하고
이곳저곳에서 찾아낸 주문 조합법과 특징을 소개해보겠다.
(나는 한 팔레트에 빨강, 노랑, 보라색 주문이 모두 들어있는 구성 위주로 찾아보았다.)
| 변신술 | 아씨오 |
| 디펄소 | 인센디오 |
인센디오는 근거리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마법인데,
적들에게 아씨오를 써서 여러마리를 한번에 끌어온 뒤에 인센디오를 걸면 한번에 여럿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런 뒤에 디펄소로 하나씩 때려서 날려보내기.
건물이나 절벽 같이 높은 곳에서 아씨오를 써서 적을 끌어온 뒤에 디펄소를 써서 떨어뜨리면
높이에 의한 낙하 데미지가 더 붙기 때문에 원샷원킬도 가능하다.
동굴 안이나 성벽같은 곳으로 디펄소를 써서 날려보내면 부딪히는 충격 때문에 더 큰 데미지가 가능하다(잔챙이 도적 인간이나 고블린만 가능. 같은 적이라도 유명한 적에게는 불가능)
그리고, 변신술로 폭발물질 드럼통으로 변신시킨 뒤에 멀리 있는 다른 적에게 날려보내기로도 데미지 입히기가 가능하다.
총평: 아주 효율적이면서도 화끈한 폭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러 명의 고블린&잔챙이 도적들을 상대하기 좋은 조합이다.
| 레비오소 | 엑스펠리아르무스 |
| 콘프링고 | 디센도 |
엑스펠리아르무스로 무장해제 시킨 뒤에,
레비오소로 적을 띄워올렸다가 디센도를 써서 아래로 쾅 처박기.
높은 곳에서 디센도를 쓰면 쓸수록 낙하시 충격 때문에 데미지가 더 커진다.
콘프링고로 불을 날려서 피해를 입히기.
총평: 원거리에 있는 하나의 적에 사용하기 좋은 주문 조합이다.
주로 어둠의 마법사들에게 사용하기 좋고,
트롤 같은 레비오소가 안 먹히는 적에는 비추한다.
| 디핀도 | 플리펜도 |
| 글래시우스 | 봄바르다 |
플리펜도로 한번 뒤집은 다음에 글래시우스를 써서 냉동시키고,
디핀도를 날려서 썰어버린다.
그 다음에 봄바르다로 폭발 주문을 한번 날려주면
팔레트 안에 있는 4개 주문을 한번씩 쓰는 동안 매우 큰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플리펜도나 봄바르다를 다른 원거리 주문으로 바꾸는 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디핀도와 글래시우스 조합은 진짜 빠뜨릴 수 없는 꿀조합이다.
(얼어있는 적에게 칼날을 날리면 파편까지 주변의 적에게 튀어서 데미지를 줄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쿨타임 시간이 긴 편이라 이 조합은 집중 마법약을 함께 사용하는게 좋다.)
총평: 어떤 적에도 가능한 효과적인 주문 조합이다.
트롤 같은 커다란 적에도 잘 먹힌다.
| 아레스토모멘텀 | 임페리오 |
| 아바다케다브라 | 크루시오 |
어둠의 마법 3종세트가 다 들어간 이 조합을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선
재능포인트를 어둠의 마법에서 '크루시오 마스터', '아바다케다브라 마스터'에 투자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면서 주변의 다른 적들에게도 추가적인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레스토모멘텀을 사용해서 적의 움직임을 거의 멈추게 한 뒤에 다가가서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쓰면 원샷원킬도 가능하다.
임페리오를 써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에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의 방법이다.
재능포인트를 투자하여 아바다케다브라 마스터 스킬을 찍고,
크루시오 마스터 스킬도 찍어놓은 뒤에
여럿에게 임페리오와 크루시오로 저주의 낙인을 찍어놓고 아바다케다브라를 날리면
낙인 찍힌 적들에 원샷떼킬이 가능하다.
총평: 어둠의 마법사로 플레이하기에 좋은 주문 조합이다.
선한 마법사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이 주문 조합은 스킵해도 좋을 것 같다.
장비 업그레이드
가장 높은 방어 및 공격력 포인트가 탑재된 전설급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 중에서도 어떤 장비 조합에 어떤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하는지를 찾아보았다.
공격력>방어력 (feat.세계관 최강자)
공격력을 높일 수 있는 장비는 얼굴보호구, 모자, 의상이다.
장비 속성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속성은 '집중3(빨간색 주문계열에 9%의 추가 데미지)'과
'용서받을 수 없는3(저주에 걸린 적에게 30%의 추가 데미지)'이라고 한다.
모든 의상 및 방어구에 이 속성을 적용한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은 파괴력을 갖출 수 있다.
| 집중3(빨간색 주문계열 공격에 9%의 추가 데미지) | 6개의 장비에 모두 적용시(곱하기로 적용됨) 약 67.7%*의 추가 데미지를 "모든" 대상에게 줄 수 있다. *1.09^6=1.6771.... |
| 용서받을 수 없는3(저주에 걸린 적에게 30%의 추가 데미지) | 6개의 장비에 모두 적용시(더하기로 적용됨) 180%**의 추가 데미지를 "저주에 걸린" 대상에게 줄 수 있다. **30*6=180 |
향후 더 많은 정보를 찾아내면 추가수정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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