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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팁] 호그와트 미스터리-마법약 퍼즐의 모든 것!

루시엔 아리아 2021. 12. 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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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전체 유저들에게 선보여진 마법약 퍼즐 이벤트!

 

 

 

 

사실 뭐든 처음 하는거면

많이 헤매게 된다ㅠㅠ

그래서 열심히 여러 다른 자료들을 찾아보고

부딪히면서 깨져도 보고

그러면서 터득한 마법약 퍼즐 팁!

 

 

 

 

마법약 퍼즐 이벤트는

수업이나 스토리 활동에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클럽 활동을 통해 마법약 병을 모을 수 있다.

 

 

즉, 에너지를 소모하는 클릭하는 활동들 중

클럽 색깔 테두리가 쳐 있는 활동을 클릭해서 채우면

그 색깔의 마법약 병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 활동이 에너지 5개 소모하는 것도 마법약 병 1개를 주고,

1개를 소모하는 것도 똑같이 마법약 병 1개를 주기 때문에

무조건 에너지 요구 수량이 적은 것 위주로 클릭하는 것이

약병을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마법약 퍼즐 이벤트에서는

총 4가지의 마법약을 만들어야 하는데,

해당하는 물약을 클릭해보면

레시피가 나와있고,

우리는 퍼즐판의 보석들을 해금하면서 이 물약에 필요한 재료를 찾아내야 한다.

 

 

 

 

퍼즐판에는 다양한 색상의 보석들이 깔려 있는데,

이 보석들 중에 번개(?) 혹은 전기(?)처럼

푸른 줄이 쳐져 있는 것들은

그 칸을 해금하기 위해 줄 개수만큼 약병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즉, 푸른 줄이 2개 쳐져 있는 칸은 그 색깔 약병을 2개 소모해야 해금할 수 있다는 말이고,

줄이 3개 쳐져 있는 칸은 그 색깔 약병을 3개 소모해야 해금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 퍼즐판은 마법약 레시피마다 모두 다르게 생겼고,

재료들의 배치도 모두 다르게 생겼다.

 

 

그런데, 대체 어디부터 해금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필요한 재료를 찾아낼 수 있을까?

 

 

아래는 해외 커뮤니티에서 퍼온

퍼즐판을 해금할 때

참고하면 좋은 재료 그리드이다.

 

 

 

 

각각의 재료별 모양과 타일 차지 갯수를

실제 크기대로 만들어 놓은 것이니,

만약 어디 한군데 타일을 열었는데,

필요한 재료의 귀퉁이가 보인다 싶으면

그 칸만 집중 공략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약병을 소모할 수 있다.

 

 

아래는 내가 플레이하면서 남긴 스샷들인데,

이 이벤트 플레이 방식에 대해 참고할 수 있도록 넣어보았다.

 

 

 

 

진정 물약에서 찾아낸 잎 재료,

그리고 다른 곳은 하나씩 찔러본 곳들..;;ㅋㅋㅋ

저렇게 무작위로 있을만한 칸을 해금해봐야 하는데,

위에 정리된 재료 그리드 이미지를 참고하면서

내가 필요없는 재료가 있는 부분은 절대 건드리지 않고

해당하지 않는 미지의 부분을 하나씩 띄엄띄엄 열어보는게

이 이벤트를 플레이하는 미세팁이다.

 

 

 

 

 

몸을 오그라들게 하는 약의 퍼즐판은

운 좋게도 내가 필요한 재료들이 금방 나와준 편이었다 ㅎㅎ

 

 

 

 

종기 치료약은 아직도 헤매는 중...ㅠㅠ;;ㅋㅋㅋㅋ

 

 

그런데, 이 퍼즐판들을 보면

어떤 약병을 많이 모아야 할지 대충 감이 잡힌다.

 

 

이번에는 핑크색 약병이 많이 필요하지만,

아마 다음번 마법약 퍼즐 이벤트에서는

돌아가면서 다른 색깔의 약병이 더 많이 필요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 ㅎㅎ

 

 

이번에는 스핑크스 클럽 활동에서 얻을 수 있는 핑크색 약병을

대체로 많이 요구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스핑크스 클럽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변신술이나, 마법 수업, 천문학(6학년이상) 같은 과목들의

8시간짜리 수업을 듣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이 마법약 퍼즐 이벤트는 무조건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하는 것이

약병을 얻는데 유리하기 때문이고,

특히 에너지 5개를 소모하는 활동 보다는

1개를 소모하는 활동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에너지 소모 활동을 하면서 1시간짜리를 하든,

8시간짜리를 하든 아무런 차이가 없다면,

기왕지사, 개구리 초콜릿을 획득할 수 있는 8시간짜리 수업을 듣는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만약 개구리 초콜릿이 중복카드가 떠준다면

중복이 모여 에너지 10개로 돌아오고,

그러면 약병을 또 더 많이 모을 수 있다 ㅎㅎ

그리고 만약 개구리 초콜릿이 새로운게 떠준다면

개구리 초콜릿 이벤트를 마치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직 헤매고 있는 펠릭스 펠리시스 퍼즐판;;ㅋㅋㅋ

 

 

만점 이벤트를 하느라 스토리를 멈춰놓았던 분들도

스토리 챕터를 하면서 약병을 얻을 수 있어서 꽤 괜찮다.

게다가 스토리 챕터를 할 때는 세 가지 색깔이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이번에 적은 수량을 요구하는 노란색 약병을 모으는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노란색 약병을 다 모으고 노란색 타일도 다 해금하고 나니까

이젠 초록색과 핑크색만 잔뜩 남아있어서

아무래도 해당 클럽 색깔 약병을 얻을 수 있는 8시간짜리 수업을 들어주는게 필요해보였다.

 

 

그리고, 클럽 별자리 이벤트의 경우,

클럽 포인트를 모으면 되기 때문에

클럽 퀴즈를 풀거나, 우정활동을 하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가 있지만,

이 마법약 퍼즐 이벤트의 경우,

무조건 에너지 소모활동을 통해서만 약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클럽 퀴즈나 우정활동, 퀴디치 친선전, 결투 등등

클럽 '포인트'를 주는 활동들은 아무 상관이 없다.

 

 

이 약병을 모으기가 생각보다 꽤 오래 걸리고

금방 써버리게 되는데,

약병을 모으지 못했어도 갈레온 100개로 해금할 수 있으니

갈레온 수량이 넉넉하신 분들은 마음만 먹으면 금방 깨버릴 수도 있다.

 

 

단, 푸른 줄이 쳐져 있는 타일의 경우,

줄 개수만큼 갈레온을 요구하기 때문에

2줄이 쳐 있는건 200갈레온이 필요하고

3줄이 쳐 있는건 300갈레온이 필요하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금화를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냥 덮어놓고 갈레온을 써서 해금해버리면

갈레온 텅장되는거 순식간일수도...!ㅠㅠㅋㅋㅋ

 

 

그래도 만점 이벤트나 기숙사의 긍지처럼

다른 유저와 경쟁하지 않아도

나의 노력만으로 최종 보상을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이벤트라 좋은 것 같다!

게다가 이 퍼즐판을 해금하는 것도 은근히 중독적인 재미가 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

옛날에 컴퓨터에 기본으로 깔려 있던 지뢰찾기 게임하는 느낌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여튼 잘 만들어진 이벤트인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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